9 (9와 숫자들)-통근버스
싱어송라이터 송재경(9와 숫자들)의 두 번째 싱글 “통근버스” 9월9일 정오 발매했다...
9 (9와 숫자들)-통근버스
9 (9와 숫자들)-통근버스 가사
그대는 항상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 까닭을 저는 몰라요
새벽별을 부르던
달콤한 대화도
제 것이 아님을 알아요
멀리서 바라보인 그대 몸짓을
몇 번이고 복기해요 난
모른 척 스치는
그 많은 순간에
그댄 어떤 기분인가요
어서 솔직하게 말을 해봐요
더는 헛된 꿈에 빠지지 않게
좀 더 또렷한 목소리
저를 불러 줄 수 있는지
나란히 앉은 좁은 자리는
늘 똑같지만
제 맘은 점점 커져가네요
막연히 기다리던
더 좋은 날들이란
영영 안 올지도 몰라요
차창에 꾸벅이는
그댈 한참 바라봐요 난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그대 기쁨은 무언가요
이제 솔직하게 말을 해줘요
더는 헛된 꿈에 빠지지 않게
좀 더 특별한 표정으로
절 바라봐 줄 수 있는지
솔직하게 말을 해봐요
헛된 꿈에 빠지지 않게
꽉 찬 저 달이 저물기 전에
그대 정말 진심을 내게 보여줘
9 (9와 숫자들)-통근버스
싱어송라이터 송재경(9와 숫자들)의 두 번째 싱글 "통근버스"
'썸'으로 대체되어버린 '설렘과 떨림'을 되살리는 아름다운 노래
피로와 권태에 물든 일상을 흔들어줄 사랑과 위로
한층 섬세해진 가사와 더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
지난 7월 싱글 [문학소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밴드 9와 숫자들의 리더 송재경이 두 번째 싱글 [통근버스]를 발표한다. 9와 숫자들의 결이 남아있던 문학소년과 달리 통근버스는 솔로로서의 지향점을 한층 명료하게 담아낸 곡이다. 가사는 사사로운 만큼 섬세해졌고 사운드는 단순한 만큼 포근해졌다.
'끈질긴 청승'은 계속 된다.
'썸'으로 명명되며 가벼워진 만남들 속에서 잠을 설치는 그리움과 밤을 지새는 설렘을 노래했다.
막연한 꿈만으로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은 일상을 견디며 사는 우리...
그러나 모든 것을 뒤흔드는 무언가가 있다.
'오그라들어버린' 사랑..
통근버스는 세심한 손길로 구깃해진 사랑을 펼쳐 내주는 소중한 노래로 기억될 것이다.
통근버스
작사: 송재경
작곡: 송재경
편곡: 송재경, 김진아, 김남윤
9 (9와 숫자들)-통근버스[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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