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피-Human Torch (Feat. G2)
허클베리피(Huckleberry P)가 새 싱글 ‘Human Torch’를 예고 없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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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피-Human Torch 가사
공연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십여 년 전,
앞에 있던 관객은 10명
이젠 1분도 안 돼서
빈자리는 모두 전멸,
다음 목표는 과연 몇 명?
홍대의 모든 공연장은
이미 점령, 도장 깨기,
다케조, 나의 별명
화면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이 혁명, 앞으로도
꽤나 어려울 거야, 영영
이 시간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목이 터져라
악쓰곤 했던 내게
이제 수백 개의 손바닥들이
박수 보내, 그 소리가
날 데려가, 저기 악스홀에, yeah
그래, 내겐 이것만이
유일한 자랑거리, 덕분에
난 나를 아는 이들의 자랑거리
치트키 쓰지 않고도
still do it, one and only,
다른 말론 유일무이
Yeah, yeah, yeah, yeah,
everybody put yo
fuckin’ hands up
in the air right now
Yeah, 하늘을 향해
중지를 올려, 지금 당장
Yeah, 함성이 커져가며
now I’m feelin' like
I’m a rockstar
No rules to this young bull,
숨을 들이마셔,
더 커져가는 불, yeah
미디어로만 이 문화를
접한 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예나 지금이나 듣보
그 듣보를 보려고
이젠 악스홀이 가득 차네,
소수 아닌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축복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방불케 하는 공연장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희열
우린 한국에서 제일
빡세게 노는 존재들,
모두 자부심이
느껴지는 미소 지어
난 가운뎃손가락 날 세워,
쇼미 밖에 모르는 놈들
모두 난생처음 보는 표정 지어
우린 단세포 like
강백호의 바스켓볼,
그래, 존나 빡셀거야, you know?
누군가에게 나의 태도는
일자무식, 허나 내겐
무엇보다 중요한 자부심
이런 내게 보낸 너희들의
그 비웃음, 꽉 채운
악스홀에서 돌려줄게,
see you soon
Yeah, yeah, yeah, yeah,
everybody put yo
fuckin’ hands up
in the air right now
Yeah, 하늘을 향해
중지를 올려, 지금 당장
Yeah, 함성이 커져가며
now I’m feelin' like
I’m a rockstar
No rules to this young bull,
숨을 들이마셔,
더 커져가는 불, yeah
이런 방식의 시도 한번
안 해본 놈들이 모두의
앞에서 쥐어짜 내는 목소리를
대신해 전달해,
내 안의 불덩어리,
그게 내 악세사리,
안 해, 금목걸이
관심 없어, 걔들의 우두머리,
누구보다 자유로운 내 주둥아리
비슷한 방식으로만
이름 알리려고 하는
이들과 엇비슷하게
취급하지를 마, hooo
Welcome to the show,
이 바닥에서 제일
크고 강렬한 소음
대상을 가리지 않아,
남녀노소, 분신,
말 그대로 완전연소
가는 곳마다 죄다
불태워버려, DGBD부터
now we finally here
이건 불이야, 불,
우리가 나타나면
everybody put your
fuckin’ Hi-Lite signs in the air
Yeah, yeah, yeah, yeah,
everybody put yo
fuckin’ hands up
in the air right now
Yeah, 하늘을 향해
중지를 올려, 지금 당장
Yeah, yeah, yeah, yeah,
함성이 커져가며
now I’m feelin'
like I’m a rockstar
No rules to this young bull,
숨을 들이마셔,
더 커져가는 불,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No rules to this young bull,
숨을 들이마셔,
더 커져가는 불, yeah
허클베리피-Human Torch (Feat. G2)
분신의, 분신에 의한, 분신을 위한래퍼 허클베리피의 ‘분신’은 이제 한 아티스트의 단독 콘서트를 넘어 한국 힙합 신의 상징적인 공연으로 이미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얼마 전 지투(G2), 팔로알토(Paloalto)와 함께 발표한 싱글 ‘Rapflicks’의 후렴에도 언급된 공연의 이름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관람객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티켓 예매부터 뜨거운 현장의 열기까지, ‘분신’은 다른 공연에서는 쉽게 경험하지 못할 희열을 선사한다.
세트리스트를 빼곡히 채운 수십 개의 곡이 3시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을 뒤엎는 연출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기습 등장으로 공연 내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무대 위에서 독재자, 지휘자, 이야기꾼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허클베리피는 관객들의 뇌리에 ‘분신’이란 두 글자를 강하게 각인시킨다.
허클베리피-Human Torch[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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