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허각이 역대급 ‘허각표 발라드’가 될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허각-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가사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마지막 한 번만 처음처럼
우리 웃어볼까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짓궂은 시간 우릴 보채고
약해진 마음 여미어 봐도
그 말만은 쉬이 떼지질 않아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우리 힘든 기약 대신
말없이 믿어보기로 해
반드시 한 뼘 더 자란 모습으로
네 앞에 설 테니까
그토록 봐왔던 얼굴
오늘은 유난히 더 예쁘구나
나보다 더 씩씩하게
웃어줘서 고마워
두 점이 된 우리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다른 길로 향한 서툰 발걸음
애써 재촉하는 낯선 발걸음
2017년 11월, ‘바보야’로 대중들의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허각이 약 3개월 만에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발매한다.
허각-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이별의 순간을 눈앞에 둔 두 사람의 마지막 장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슬픔이 묻어있는 허각의 절제된 목소리로 곡이 완성되었다.
묵묵히, 담담히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하지만 이별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타들어 가는 속마음과 그 진심을 알 것이다. 어쩌면 이 곡은 이별을 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가사와 그때의 나를, 당신을 떠올리며 마음이 아려오는 곡으로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을 것이다.
허각-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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